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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깜찍한 외모' 그녀의 정체는?

입력 : 2017-06-24 15:36:26 수정 : 2017-06-24 15: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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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긴샤무라 인스타그램
최근 일본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사랑받는 '여중생' 사진이 화제다.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맑은 피부로 많은 소년의 사랑을 받는 사진의 주인공이 반전이다. 놀랍게도 '남학생'으로 밝혀졌다.

그는 긴샤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트위터리안이다. 자기소개에 "자신만의 타임라인으로 살아가는 세상 모든 여성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은 15살 남성이라고 성별을 확실히 하고 있다.

사진 속 그는 여장한 모습을 트위터에 올리고 많은 사람이 이를 리트윗하며 그의 활동에 긍정적인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긴샤무는 최근 유행하는 화장, 의상, 헤어 스타일을 센스 있게 활용해 여성 트위터리안중에는 그에게 화장법을 배우고 싶다는 이도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며 수백 건의 리트윗되는 그의 사진은 최근 한국에서도 화제가 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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