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가 남편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두둑한 용돈을 준 뒤 아이들과 친정에 가는 것”이란 우스갯소리가 있다.
남성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제로 최근 “와이프가 2주 동안 여행간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큰 화제를 뿌리면서 인기글로 등극했다.
이 글을 올린 이는 “아내가 내년 친구들과 2주간 여행을 간다"며 "‘내 걱정 말고 잘 다녀와’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잘 지낼 수 있겠죠?”라고 묻고는 “추천은 자재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글에는 ‘좋아요’ 세례를 받았는데, 아내가 무려 2주간 자리를 비운다는 부러움에 겨운 유부남들의 반응으로 보인다.

그러나 글쓴이의 해방감은 오래가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 커뮤니에서 활동하는 그의 아내는 여행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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