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생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 한 카페 사장이 후기를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잘생긴 남자 아르바이트생을 쓰고 느낀 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사장 A씨에 따르면, 해당 아르바이트생 B씨는 카페에서 일한 지 6개월 정도 됐다고. 그는 평일 점심부터 마감까지 일하고 있다.
그런데 눈길을 끄는 점은 B씨의 출중한 외모였다. B씨는 배우 이준기와 조승우를 섞은 듯한 외모로, 마스크를 착용해도 잘생김이 묻어나올 정도로라고. 거기에 성격까지 싹싹해 예쁨을 한 몸에 받는 사람이었다.
사장은 단골 장사로 얼굴을 익히 아는 사람들과 마주했었지만, B씨를 고용한 후에는 못 보던 여대생과 아주머니 등 단골이 생겼다. 이는 매출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여성의 결제율이 10% 정도 늘어났기 때문.
A씨는 “현재 여성 결제율은 67%다.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여대생들이 학교 과제를 우리 카페에서 한다”고 말했다.
또 드라마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들도 일어났다. 단골 여자 손님들이 B씨에게 고백하는 쪽지를 주기도 했던 것. 이런 일은 한 달에 한두 번 꼴로 일어났다고 A씨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말에는 이 친구가 쉬는데, 그만뒀냐고 물어보는 여대생들이 있다. 하지만 이 친구는 현재 단골 여대생과 연애 중”임을 밝혔다.
그런데 부작용도 있었다. A씨는 “아르바이트생한테 호감을 표시했는데, 피드백이 없거나 거절하면 더이상 그 손님은 카페에 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역시 상권보다 일하는 사람의 외모인가”, “이래서 술집 운영 중인 내가 주방에서 나가지 않는 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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