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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분위기만 내자" 박나래, 파티 명소 '나래바' 영업 중단…쓸쓸한 크리스마스트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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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08 14:44:29 수정 : 2020-12-08 14: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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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35·사진)가 올해 ‘나래바’ 영업 중단을 선언했다. 

 

박나래는 8일 개인 SNS에 “나래바. 어제. 오래도 트리. 올해는 파티 없음. 연말은 이게 끝. 분위기만 내자. 투머치의 끝판왕. 하고싶은 거 하고 더 하는 사람. 그게 나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나래가 꾸민 크리스마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하지만 왠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크리스마스트리가 그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하다. 

 

‘나래바‘는 박나래의 자택에 마련된 모임 공간으로, 그동안 박나래는 많은 연예인을 초대해 자신의 집에서 파티를 즐겼다. 하지만 그는 올해 집에서 연말 파티를 열지 않기로 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파티 중의 파티는 코로나19 박멸파티죠”, “와 트리클라스가 달라요“, “놀러 가고 싶네요∼랜선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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