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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포근한 날씨 당분간 이어져… 건조한 대기에 ‘화재 주의’

입력 : 2022-02-10 17:25:00 수정 : 2022-02-10 17: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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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1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영동, 충북, 전남동부, 경상권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건조한 대기로 인해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 위험이 높으니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가 되겠다. 12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5∼4도, 낮 최고기온이 6∼14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원 기자 g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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