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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HOW하면 일본여행 업그레이드!!

입력 : 2009-03-26 11:09:15 수정 : 2009-03-26 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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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세대 이동통신 대표브랜드 SHOW의 새로운 캠페인 ‘대한민국을 바꾸다!’는 SHOW가 개인의 경쟁력 강화에, 나아가 대한민국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겠다는 브랜드의 다짐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최근 온에어 되고 있는 SHOW 해외여행 정보서비스편은 SHOW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해외여행 패턴이 바뀔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해외여행 경험이 있다면 처음 방문하는 곳에 여행책자를 들고 다니다가 업데이트 되지 않은 내용에 신뢰를 잃어 갈 곳 잃고 방황한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맛집이라고 찾아갔는데, 맛은 없고 관광명소로 헛소문이 나 가격만 비싸다든지, 찾으려는 상점은 이미 다른 가게로 바뀌어 있다든지 하는 경험 말이다. 이런 시행착오를 겪지 않을 수 있도록, SHOW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데에 앞장선다.


SHOW 해외여행 정보서비스편은 온에어 되자마자 일명 ‘초밥걸’이라 불리는 ‘쇼걸’의 등장으로 벌써부터 화제다. 영화요금제편의 막춤걸 서단비, 쇼킹스폰서편의 빨간망토 소녀 김가은에 이어 세번째 ‘쇼걸’ 탄생이다. 광고의 내용은 이렇다. 일본으로 여행간 한 신이 난 여자는 초밥집에 들어가서 맛있게 초밥을 먹는다. 첫날, 일본 현지에서 먹는 초밥은 상상초월 천상의 맛이다. 역시 본토에서 접하는 초밥은 입에서 살살 녹는다. 일본 현지 정보에 대해 어두운 이 여자는 둘째 날도 안전한 선택으로 같은 초밥집에 가서 식사를 한다. 바로 전날 같은 음식을 먹었지만, 역시 아직까지는 맛있다. 셋째날도, 넷째날도, 그 다음날도 여자는 같은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자, 급기야 초밥이 물려 더 이상 먹지 못하게 된다. 그때 SHOW의 일본여행 정보 서비스를 알게 되어 드디어 찾게 된 라멘집에 방문하여 라멘을 맛있게 먹게 된다는 이야기. 마지막에 우여곡절 찾게 된 라멘집에서 서비스라며 내미는 초밥에 화들짝 놀라 먹던 라면을 도로 다 뱉게 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폭소를 터뜨린다. 



 ‘초밥걸’의 연기가 일품인 SHOW 해외여행 정보서비스편은 일본에 가서 **1 + SHOW를 누르면, 한국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듯 일본에서도 자신의 위치에 따른 검색서비스 이용 가능한 ‘쇼 Japan 일본 여행 정보 서비스’를 소개한다. 지도, 맛집, 숙박업소, 명소등 자신의 위치에 따라 가장 가까운 지역정보 검색 가능하기 때문에, 일본 여행이 처음인 소비자도 휴대폰만 있으면 걱정 없이 현지인처럼 일본을 즐기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것. 특히, ‘쇼 Japan 일본 여행 정보 서비스’는 기존의 무선데이터 로밍 서비스가 국내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콘텐츠를 이용하는 수준이었던 것과는 달리, 일본 최대 이동통신 업체인 NTT도코모의 통신망과 Navitime사의 DB를 사용한, 일본 특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본으로 여행가는 소비자들을 크게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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