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TV 출연한 실제 ‘주식재벌’의 새로운 제2의 인생

입력 : 2011-06-24 15:35:38 수정 : 2011-06-24 15:35:3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가끔씩 주식으로 몇 백억 원의 돈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는데 일반 사람들에게는 꿈과 같은 이야기로 들린다. 우리는 주식시장에서 이런 사람들을 슈퍼개미라고 부르며 이들 중에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람도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신세대 슈퍼개미로 불리며 희귀성 ‘복’씨로 더 큰 관심을 모은 ‘재성’군 이다.

19살 300만원이라는 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슈퍼개미로 성공하여 이슈가 되었던 그의 성공신화는 대다수 언론에 보도되었으며 KBS, SBS 등 대다수 방송 ‘20대 100억 부자’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신세대 슈퍼개미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그는 주식시장의 스타로 떠오르자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는데 이런 그가 4년 동안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을 도운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또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야기가 시작된 시점은 지난 07년 고액의 연봉 애널리스트를 은퇴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슈퍼개미로 성공 후 애널리스트로 스카우트되면서 23세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하였고 활동 당시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화려한 이력을 만들며 최정상의 자리에 위치해 있었다.

하지만 회사의 이익을 추구해야만 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이제는 돈 과 명예보다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며 은퇴를 하였다. 처음에는 은퇴 후 봉사활동을 다니며 힘든 사람들을 도왔는데 주위에서 주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이 떠오르자 이때부터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돕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누구나 부담 없이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식카페를 개설하였다.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을 찾아오는데 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친숙한 주식카페를 개설한 것이다.

그가 처음 카페개설과 동시에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 바로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종목선정에 대한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 매일 무료로 실시간 종목을 추천을 하는 일이었다.

아무도 모르게 개설한 주식카페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동호회 수준에 지나지 않아 회원 수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추천종목의 적중률이 높고 무료추천종목만으로 원금 회복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금은 카페 회원 수만 31만 명이 넘는 대형카페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이 부분은 이슈가 되어 TV에 방영되기도 하였다.

지금도 그의 카페에는 무료추천종목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접속하고 있으며 하루에 수백 명의 사람들이 앞 다퉈 가입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1년이 된 현재 그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고 있는데 현재 운영 중인 카페 www.firstsky.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제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내며 세상을 놀라게 한 슈퍼개미 그의 노력이 주식시장을 전부 바꿔놓을 수는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가 삭막한 주식시장을 밝게 비추는 한줄기 빛이 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며 앞으로 그가 태양이 될지 아니면 한줄기 빛으로 남을지는 앞으로 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해당 정보는 주식 전문가들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참조 자료입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연우 '깜찍한 볼하트'
  • 연우 '깜찍한 볼하트'
  • 수지 '아름다운 미소'
  • 임지연 '아름다운 미모'
  • 레드벨벳 슬기 '물오른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