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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바람이라뇨?"…하하와 불화설 공식 해명

입력 : 2008-08-06 22:13:05 수정 : 2008-08-06 22: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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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방송인 안혜경이 최근 포털사이트에 유출된 사진 때문에 속앓이를 했다.

문제의 사진은 안혜경이 어떤 남성과 함께 걸어가는 장면과 다정히 까페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 등이 담겨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혜경이 다른 남자와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오해, 연인인 하하와 불화설을 제기했다.

더욱이 하하는 현재 공익근무중이어서 이를 본 팬들에 의해 '안혜경의 바람'으로 비쳐지며 문제가 더욱 불거졌다.

추측성 글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자 안혜경 측은 5일 저녁 공식 해명을 했다. 안혜경 소속사는 "이 사진들은 신인가수 '타우'의 티저영상 촬영을 위한 것"이라며 "한 네티즌이 우연히 사진 촬영해 인터넷에 올려 문제가 불거진 만큼 포털에 삭제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하와의 관계는 '이상무'임을 다시 한번 피력했다.

논란이 되었던 사진은 타우의 새 싱글앨범 티저 영상으로 6일 각종 온라인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안혜경은 최근 MBC 케이블 채널 ‘만리장성’과 SBS ‘육감대결’등 각종 방송활동을 통해 MC및 패널로 활약 중이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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