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美 F-16 전투기 서천서 훈련 중 추락

입력 : 2012-03-21 19:38:41 수정 : 2012-03-21 19:38:4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조종사 1명 비상탈출 21일 낮 12시14분쯤 충남 서천군 화양면 화촌리에서 훈련 중이던 미국 공군 소속 F-16 전투기가 논으로 추락했다.

21일 충남 서천군 화양면 화촌리에 추락한 미 공군 소속 F-16 전투기의 기관포로 추정되는 잔해가 논 바닥에 떨어져 있다.
서천=뉴시스
조종사 1명은 비상 탈출해 군 당국이 보호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투기는 대파됐으나 들판으로 추락해 민간인이나 민가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추락한 미군 소속 F-16 전투기는 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 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서천= 김정모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공효진 '공블리 미소'
  •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
  • 송혜교 '부드러운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