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세계은행 후보 지명을 받은 뒤 세계은행 주요 회원국을 순방하고 있는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이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김 총장은 2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이명박 대통령 등을 접견한 뒤 인도로 떠날 예정이다. 한국경제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