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비는 멤버들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과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등 볼거리가 많은 영상으로 구성됐다.
소속사 측은 멤버 중 막내인 권소현이 촬영 중간에 과로로 쓰러져 4명만 영상에 나올뻔 한 에피소드도 전했다. 40도 가까운 체열에도 아픈 내색 한번 없이 촬영에 임하다 스태프의 발견으로 권소현은 병원 치료를 받았고, 열이 내려갈 때까지 뮤비 제작 작업은 중단됐다고.
이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촬영에 임한 첫 뮤비는 이날 온라인 전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포미닛은 이날 오후 KBS 2TV ‘뮤직뱅크’를 비롯해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 차례로 출연하며 공중파 데뷔를 알린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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