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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22일 입대' 연기 신청 받아들여지나

입력 : 2009-10-16 13:26:37 수정 : 2009-10-16 13: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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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그룹 '신화' 출신의 전진이 오는 22일 군입대를 연기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진은 '22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하라'는 영장을 병무청으로 받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입대를 연기 신청했다.

전진 측 관계자에 따르면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인한 요통과 수술을 요하는 손목 부상에 따라 현재 병무청에 입대 연기 신청을 해놓은 상태.

하지만 아직 입대 연기 신청이 받아들여졌는지는 모르는 상태로, 만약의 경우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22일 입대하게 된다.

전진 측은 "건강 상의 이유일 뿐, 병역 의무를 다하겠다는 생각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전진은 신체 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입대 확정되면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하게 된다.
 
한편, 전진은 지난해 10월 현역 입대 영장을 받았으나 4개월 후인 올해 2월로 입대를 연기했고, 건강상의 이유로 다시 10월 이후로 입대 시기를 옮겨 총 2차례 연기를 한 바 있다. 

/ 뉴스팀 new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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