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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터빈실 물웅덩이 성분을 분석한 결과 시간당 1000m㏜(밀리시버트) 이상의 방사선량이 측정됐다. 주변에 4시간 머문 사람의 절반은 30일 안에 숨질 정도로 높은 수치다.

도쿄전력은 27일 이와 같이 밝히며 한때 “정상치의 1000만배 농도인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했지만 이후 “분석 결과에 오류가 있었다”며 재조사키로 했다.

원재연 기자, 도쿄=김동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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