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1박2일과 나는가수다 싸움, 김연아는 아웃

입력 : 2011-05-30 13:35:25 수정 : 2011-05-30 13:35:2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판도가 KBS 2TV '해피 선데이'와 MBC TV '우리들의 일밤'간 양자 대결구도로 굳어질 전망이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는 29일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을 20.4%로 집계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은 12.7%, SBS TV '일요일이 좋다'는 7.1%를 기록했다.

22일 '해피선데이'와 '우리들의 일밤'의 시청률은 18.9, 13.7%였다. 지난주에 이어 5~6%의 시청률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여배우 특집으로 승부수를 던진 '1박2일'은 김하늘(33) 최지우(36) 염정아(39) 김수미(60) 등 스타여우들의 야생체험기를 담아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는 가수다'는 스포일러 논란에 이어 옥주현(31), JK김동욱(36)이 가세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반면 22일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를 새롭게 선보인 '일요일이 좋다'는 한 자릿수 시청률에 그치고 있다. 22일 9.1%로 출발, 29일 7.1%로 조금 더 떨어졌다. 29일에는 피겨스타 김연아(21)와 가수 아이유(18)의 '막춤'으로 시선을 끌려고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오마이걸 아린 '청순&섹시'
  • 오마이걸 아린 '청순&섹시'
  • 임지연 '여신의 손하트'
  • 이주빈 '우아하게'
  • 수현 ‘눈부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