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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연예계 10대 뉴스] 탈세·마약 파문… 연예계 시끌벅적

입력 : 2011-12-26 17:42:04 수정 : 2011-12-26 17: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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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연예인들의 도덕적 해이로 인한 실망감이 짙은 한해였다. 강호동에 이어 배우 김아중, 가수 인순이도 세금 탈루 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김아중은 탈세 기간 세무서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이 가중됐으며 인순이 역시 ‘국민가수도 탈세했다’는 비아냥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해마다 끊이지 않던 마약 사건은 올해도 연예계를 시끄럽게 했다. 가수 크라운제이(사진), 배우 강성필, 박용기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어 슈프림팀 이센스, 빅뱅 지드래곤도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글·사진 정은나리,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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