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일 낮 12시께 "택배가 왔다"고 속여 인천시 남구 한 주택에 침입한 뒤 A(19·여)씨를 흉기로 위협, 성폭행하고 현금 13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올해 들어 여성 2명에게 같은 수법의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지난 6월 남구의 한 주택 1층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 260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8차례에 걸쳐 빈집을 털어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난각 번호 논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0/128/20251120517190.jpg
)
![[기자가만난세상]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0/128/20251120517173.jpg
)
![[세계와우리] 원잠을 보유할 준비는 됐는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0/128/20251120517196.jpg
)
![[기후의 미래] 빌 게이츠에 실망한 진짜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0/128/2025112051716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