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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방탄소년단, 터프한 래핑+강렬한 힙합 퍼포먼스 선사

입력 : 2013-10-18 18:53:13 수정 : 2013-10-18 18: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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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터프한 래핑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방탄소년단은 10월 18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노(N.O)’를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자유로운 힙합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강력한 안무와 개성있는 무대매너로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특유의 파워풀한 칼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여성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완성도 높은 무대매너가 눈길을 끌었다.

‘노’는 현재 미국 힙합 신의 큰 줄기인 트랩뮤직(Trap Music) 장르의 곡으로, 심장을 뛰게 만드는 웅장한 스트링과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아이유, 티아라, 서인영, 임창정, 나인뮤지스, 케이윌, 리듬파워, 소년공화국, 자우림, 정인, AOA, 방탄소년단, 정준영, 블락비, 베스티, 유미 등이 출연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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