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미군 장성이 미국 중·서부 20개주를 관할하는 의무사령부(WRMC) 사령관에 임명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레이먼드 오디어노 육군 참모총장은 존 M 조(사진) 육군의무사령부 부사령관(준장)을 워싱턴주 타코마에 본부를 둔 서부지역 의무사령관으로 발령했다.
워싱턴=박희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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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002807010104010000002013-10-21 1:55:382013-10-21 1:55:380한인 미군 장성 존 조 준장, 서부지역 의무사령관 임명세계일보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