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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레이나, 팬들 위해 '역조공'… '특급 꿀물' 선물

입력 : 2014-06-16 09:14:33 수정 : 2014-06-16 09: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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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와 레이나가 '한여름밤의 꿀' 듀엣 프로젝트의 발매와 음원차트 올킬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깜짝 '역조공 이벤트'에 나섰다.

산이와 레이나는 지난 14일 오후 MBC 일산 드림센터 정문 앞에서 '특급꿀물'을 준비, 팬들에게 직접 한잔식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응원을 위해 현장에 와준 팬들에게'한여름밤의 꿀'에서 착안한 선물을 전한 것.

이날 산이와 레이나 측은 200여 명분의 꿀물을 준비해 산이, 레이나의 팬들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의 팬들과 현장을 지나가던 시민들에게도 함께 꿀물을 전했다.

현장에 있었던 팬들은 예상하지 못한 깜짝 역조공에 놀라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었던 다른 가수들의 팬들 역시 고마움과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고.

또 이날 이벤트 현장에서는 꿀물 선물뿐 아니라 산이, 레이나와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한편, 산이와 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은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커플들을 위한 러브송이다. 특히 두 남녀가 함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깨고 싶지 않은 한 여름밤의 꿈과 같이 너무 달콤하고 행복해서 마치 한 여름밤의 꿀과 같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금준 기자 everun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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