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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보미 “닭발은 발가락마다 다른 맛이 나”

입력 : 2014-08-20 10:04:44 수정 : 2014-08-20 1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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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쇼타임)’에서 솔직한 모습을 선보이는 ‘요정돌’ 에이핑크가 닭발먹방을 선보인다.

에이핑크는 최근 진행된 ‘쇼타임’ 녹화에서 닭발을 흡입했다. 젊음의 거리 홍대를 누빈 에이핑크는 야식 메뉴로 닭발을 선택했고, 이를 들은 현장 스태프들은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팬들 사이에서 이미 ‘닭발 마니아’로 소문이 자자했던 에이핑크는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닭발 먹방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식탐돌로 등극, 먹방계의 새로운 샛별로 떠오른 손나은조차 여신의 모습을 버리고 닭발을 마구 뜯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나은은 닭발을 든 모습마저도 아름다워 오히려 다른 멤버의 원성까지 들었다.

그 중 보미의 닭발 애정은 남달랐다. 그는 “(닭발은) 발가락마다 다른 맛이 난다”며 닭발을 소중히 먹어야 한다고 강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홍대 외출을 떠난 에이핑크의 닭발 먹방은 오는 21일 오후 6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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