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전효성 "내 직업은 가슴 아닌 가수"… 악플에 일침

입력 : 2015-05-20 13:51:22 수정 : 2015-05-20 16:00:3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전효성이 "내 직업은 가슴이 아닌 가수"라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전효성은 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4가지쇼-전효성 편'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가슴으로 노래하는 사람" "전효성 직업은 가슴인가"라는 악플에 대해 "내 직업은 가슴이 아닌 가수"라고 '쿨'하게 답했다. 

그는 이어 "사람들은 (방송에) 내가 나오면 다 벗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찾아보면서 욕하는 건 애증 같다"며 "다 관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효성은 또 "46kg 이하로 살 안 뺀다"고 말했던 것과 관련, 현재 체중이 47kg임을 보여주며 '바나나 한 개, 달걀 두 개, 두유 하나'를 먹고 엄청난 운동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