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인스타일 화보에서 '역대급 볼륨감'을 뽐냈다.
인스타일은 지난달 26일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모인 스타 20명과 함께한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인스타일은 시상식 당일 포토 스튜디오를 제작, 레드카펫을 밟고 영광의 트로피를 거머쥔 스타들의 빛나는 순간을 화보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상식 당일 여신급 미모로 화제를 모은 김사랑은 아찔한 볼륨감을 뽐내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당시 김사랑은 "오랜만에 시상식에 오니 어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상예술대상 스타 20인의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에 담겼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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