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이날 서울 논현동 쿤스트할레 전시장에서 열린 신차발표회에서 "쉐보레가 지향하는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정체성에 퍼펙트 블랙과 같은 참신한 디자인을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며 "퍼펙트 블랙 에디션이 쉐보레의 상징적인 컬렉션으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쉐보레 고유의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블랙 컬러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 아이템을 더해 한층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품격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한국GM은 설명했다.
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검정 외장 색상에 차량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지는 장식 시트(데칼)와 검은색으로 마감 처리된 알로이 휠을 공통으로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한다.
쉐보레 퍼펙트 블랙 에디션의 가격은 ▲ 아베오 세단 1.4 터보 1천820만원 ▲ 크루즈 1.8 가솔린 2천64만원 ▲ 트랙스 1.6 디젤 2천477만원 ▲ 올란도 1.6 디젤 2천68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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