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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단신] SKT, 선불형 스마트폰 요금제 출시 외

입력 : 2015-10-12 21:19:57 수정 : 2015-10-13 13: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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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선불형 스마트폰 요금제 출시

SK텔레콤이 월정액을 내지 않고 필요한 만큼 음성과 데이터를 충전해 쓸 수 있는 선불(PPS) 스마트폰 요금제 6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하루 기본료가 없는 일반 요금제는 음성 통화료가 초당 4원이다. 나머지는 166∼500원의 기본료를 내는 대신 음성 통화료가 2.3∼3.3원으로 싸다. 데이터는 100MB∼5GB 단위로 충전할 수 있다. 요금은 2000∼3만3000원으로 충전 후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PPS 요금제는 음성 수신을 주로 하는 가입자나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휴가 등을 위해 잠시 입국한 해외 거주 한국인 등에게 유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 초고화질 콘텐츠 전용앱 선봬

LG전자가 국내 업계 처음으로 스마트 TV의 초고화질(UHD) 콘텐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LG전자는 12일 ‘웹OS 2.0’ 전용의 콘텐츠 앱인 ‘울트라HD 월드’를 내놨다고 밝혔다. 이 앱을 통해 ‘프로듀사’와 ‘응답하라 1994’ 등 인기 콘텐츠 130여편을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앞으로도 드라마와 영화,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스포츠 명장면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엡손, 화질 향상 프로젝터 신제품 내놔

한국엡손이 미라캐스트 지원 홈 프로젝터 신제품 ‘Epson EH-TW5350’(사진)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정용 프로젝터의 중요한 사양인 밝기와 명암비, 화질 등을 기존 제품 대비 대폭 향상시켰고, 풀HD 패널을 지원해 대형 스크린으로도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멜론, 2016년 상반기 티켓 서비스 도입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가 티켓서비스를 도입한다. 로엔 측 멜론 사업부문의 이제욱 본부장은 12일 “향후 멜론 티켓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내년 3∼5월쯤 기획사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파트너 센터 2.0’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MLCP’(Music Life Connected Platform) 완결판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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