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아파트 못지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아파트에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축구장 15배크기로 조성되는 6개의 대규모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6개 테마파크는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 파크’, 텐트를 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생태연못을 중심으로 수생식물을 관찰 할 수 있고 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선보일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진다.
또,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에는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대다수의 의료시설과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가와 쇼핑, 문화생활 등 즐거움을 제공하는 카페 및 레스토랑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 편의를 증폭시킴과 동시에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5블록 84㎡를 계약한 임모(32)씨는 “단지를 계약한 주된 이유는 저렴한 분양가와 테마파크였다”며 “라이브러리파크나 칠드런파크가 있어 아이에게도 좋을 것 같고 스포츠파크와 에코파크,피크닉파크까지 있으니 멀리 나지지 않고도 여가 생활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 관계자는 “6개 테마파크와 단지 내 750m의 스트리트몰이 조성되는 아파트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국내에서 유일 할 것”이라며 “특히, 스포츠파크와 라이브러리파크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까지 떠올라 단지의 가치를 상승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으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다. 전용 44㎡가 1억 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7700만원 수준으로 동탄2시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6,800가구로 지어지며 이번 분양 물량은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현주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