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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광고시장 5년만에 1800배 ‘껑충’

입력 : 2015-12-09 20:57:52 수정 : 2015-12-10 01: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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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400억… 5년내 PC넘어설 듯 모바일 광고 시장이 5년 안에 PC 광고 시장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9일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은 9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모바일 광고 통계를 본격 집계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5년 만에 1800배 급증한 규모다.

전체 온라인 광고비 중 모바일 광고 점유율은 21%로 PC 광고(2조4000억원·79%)의 4분의 1 수준이지만, 연구소는 2019년에는 모바일 광고비가 3조3000억원(점유율 52%)으로 PC 광고비(3조1000억원·48%)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했다.

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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