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에게 찍힌 승리와 정준영의 대만 몰래데이트 사진, 시나엔터테인먼트 |
1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대만 현지 매체를 인용해 지난 10일 승리와 정준영이 비밀리에 대만을 방문해 두 여성과 만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치우페이치(邱珮泣)와 베이베이(钡钡)라고 불리는 두 여성과 함께 타이베이 관광을 즐겼다.
승리, 정준영과 함께 포착된 두 여성은 현지 '교화래료(校花来了, 캠퍼스 퀸이 왔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치우페이치와 베이베이는 해당 보도에 대해 "정준영과 친구 사이일 뿐이다. 건전한 관계"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치우페이치(邱珮泣)와 베이베이(钡钡), 시나엔터테인먼트 |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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