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비밀의 방` 서유리 (사진= tvN) |
서유리는 29일 진행된 JTBC '코드 비밀의 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서유리가 SNS를 통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지난 8월 자신의 트위터에 “1 간장 종지를 밥그릇으로 쓰세요. 2 그 간장 종지 밥그릇으로 하루 두끼. 3 간식 금지. 4 7시 이후 금식”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서유리는 8월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과거 몸무게가 70kg까지 나갔다고 털어놓으며 “2개월 동안 20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이영자가 다이어트 비결을 묻자 서유리는 “대중교통을 타는 대신 무조건 걸어다녔다. 20분 거리는 걸었다”며 “또 당시 남자친구에게 차여 마음 고생을 했다. 그래서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서유리가 출연하는 '코드 비밀의 방'은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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