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임경신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소녀시대 윤아가 임경신과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임경신은 올해 초 자신의 웨이보(중국SNS)에 윤아와 함께한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아와 임경신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각 같은 외모의 임경신과 청순미 넘치는 윤아는 훈훈한 케미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소녀시대 윤아는 중국에서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인 ‘무신조자룡’에 출연한 바 있다. 이 작품에서 윤아는 조자룡(임경신 분)의 상대역인 여주인공 하후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임경신, 윤아와 같은 작품을 했구나.” “임경신, 잘 생겼다” “임경신, 윤아와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곧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임경신 웨이보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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