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서명한 용지는 사실상 정당명만 적혀 있지 않은 투표용지"라며 "중앙선관위는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가능성에 대한 즉각적인 직권조사에 들어갈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번 서명운동을 '관제 서명쇼'라고까지 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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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1-21 11:07:26 수정 : 2016-01-21 17: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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