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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품절녀 되는 날…26일 이영돈과 결혼

입력 : 2016-02-26 10:16:48 수정 : 2016-02-26 10: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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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오늘(26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황정음은 2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이순재, 사회는 김제동을 맡는다. 축가는 소속사 식구인 김준수와 정선아가 부른다. 웨딩 부케는 황정음의 단짝인 배우 박한별이 받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1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이는 교제 5개월 만의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지난해 지인 소개로 만난 예비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준 진심에 반해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 측은 "황정음이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 드릴 예정"이라고 결혼 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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