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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데뷔하자 '별그대' 장태유 감독과 中최고 여가수 조비창 응원 화제

입력 : 2016-03-02 09:54:45 수정 : 2016-03-02 1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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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여가수 조비창(왼쪽)과 '별그대' 장태유 감독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WJSN)'의 데뷔를 축하하는 한중 톱스타들의 응원 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우주소녀’를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부터 씨스타, 유니크, 정기고, 보이프렌드, 유승우,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중국 최고 여가수 조비창 등 많은 한중 스타들이 응원합니다. 우주소녀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데뷔축하 응원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통해 '별그대' 장태유 감독과 중국 최고의 여가수 '조비창' 은 각각 우주소녀의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주소녀 스케일 어마어마하다" "한중 최고의 스타들의 응원이라니!" "우주소녀 ‘모모모’ 대박나자" "올해 신인상 꼭 받아요" "우주소녀 데뷔하자마자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다니" 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우주소녀는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데뷔앨범 중 '모모모'와 '캣치미' 두 곡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공중파 신고식을 마쳤다.

12인조 우주소녀는 무대에서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를 선보였으며 러블리하고 큐트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차세대 기대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렸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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