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가은, 아버지 손 잡고 입장…“근데 이 사진 보니까 눈물 난다.”

방송인 정가은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정가은의 결혼식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이 축복해주시고 도와주셔서 행복한 결혼식 잘 치렀습니다.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모든 분께 감사해요. 근데 이 사진 보니까 눈물 난다. 아빠 엄마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아버지의 손을 잡고 신부 입장을 하고 있다.

특히 정가은의 눈부신 웨딩드레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택시’ 정가은, 너무 예뻐” “‘택시’ 정가은, 눈부셔” “‘택시’ 정가은, 결혼식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이슈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