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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알파고 4국 중계, 김여원-정다원의 '우월한 미모'...'바둑여신'

입력 : 2016-03-13 17:04:21 수정 : 2016-03-13 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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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둑TV 방송화면 캡쳐/ 유투브 캡쳐/ 왼쪽 김여원, 오른쪽 정다원 캐스터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4국 중계가 화제인 가운데 바둑계 미녀 캐스터 김여원, 정다원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는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4국 대전을 시작했다.

이날 이세돌 9단과 알파고 4국 중계는 네이버스포츠, 유튜브, 바둑TV, 에브리온TV, 아프리카TV, K 바둑, JTBC 온라인, YTN 온라인, KBS my K 등의 중계로 대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바둑TV의 김여원 캐스터와 TV조선 정다원 캐스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바둑TV 김여원 캐스터는 1, 3, 5국을 YTN에서 중계하며 지난 2국에서는 포시즌스호텔에서 공개해설을 진행했다. 

그는 2011년 제5회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아마연승대항전 우승, 2010년 제35회 농심새우깡배 아마여류국수전 준우승, 2009년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바둑 금메달 등의 화려한 경력과 함께 우월한 미모로 '바둑계 여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TV조선 정다원 캐스터는 10일 제2국도 SBS에서 해설을 진행한 바 있으며, 김여원 캐스터와 마찬가지로 '바둑계 미녀 캐스터'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정다원 캐스터는 12일 자신의 셀카사진과 함께 이세돌 9단을 응원하는 글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이세돌은 알파고에게 3연패를 당하며, 이번 대국은 알파고의 승리로 결과는 정해졌지만 5국을 다 치뤄야 하기 때문에 남은 2국에서 반전이 기대되고 있다.

이같이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이 관심을 받으며 바둑에 해박하면서도 뛰어난 미모를 가진 캐스터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이 알파고의 실수로 인해 이세돌이 현재 앞서나가고 있어 첫 승을 이룰 수 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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