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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중학교 교장, 30대 女교무실무사 껴안고 강제 입맞춤

입력 : 2016-04-26 10:44:41 수정 : 2016-04-26 14: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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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한 중학교 교장이 30대 여성 교무실무사를 껴안고 강제로 입맞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6일 충북지방경찰청은 충북 청주 A중학교 교장 B씨가 30대 교무실무사 C씨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C씨는 지난 21일 교장실로 교무실무사를 불러 입을 맞추고 껴안는 등 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B교장이 싫다는 자신을 강제로 껴안고 세 차례 입을 맞췄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B교장은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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