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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푹푹 찌고… 몸은 지친다 지쳐… 더위는 싹~ 건강은 ‘업’… 쿨하게 마셔볼까

입력 : 2016-07-15 02:31:34 수정 : 2016-07-15 02: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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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맛 좋고 미네랄 풍부… 백두산 천연암반수
무더운 여름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엔 건강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다.

요즘은 물 한 모금을 마셔도 건강을 생각하는 시대다.

이를 반영하듯 시중에는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음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수많은 제품들이 나와 있다.
깐깐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올여름 ‘준비된 음료’에 대해 알아봤다.

백산수는 ‘백두산의 젖가슴에서 솟아나는 샘물’이라는 뜻을 가진 내두천 물로 만든다. 그만큼 백두산의 정기가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는 생수다. 외부 오염으로부터 철저히 차단된 백두산보호구역 내에 있는 내두천은 해발 670 백두산 원시림에 있는 330㎡(약 100평) 규모의 자연 용천(湧泉)으로, 사시사철 6.5∼7도를 유지하는 희귀한 저온 천연 화산암반수다. 또한 백두산 천지로부터 수백만년 동안 화산암반층을 거치며 불순물은 자연 여과되고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이 넉넉히 녹아 든 천혜의 수원지다. 실제로 백산수의 수질분석 결과를 보면 천연 미네랄 성분이 균형 있게 녹아 있고, 세계적인 화산수들과 견줄 만큼 물맛과 수질이 뛰어나다. 백산수는 국내외 17개 시판 생수 가운데 미네랄 함유량이 풍부한 것은 물론이고 미네랄 간 균형과 물맛 또한 탁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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