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02기갑여단 장병들이 22일 ‘눈폭탄’이 떨어진 강원 속초에서 삽 등으로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전날 강원도 영동지방에는 고성 47㎝, 속초 46㎝, 양양 33.5㎝, 강릉 27.5㎝, 삼척 21㎝, 동해 18.5㎝ 등 폭설이 내려 ‘설국(雪國)’을 이뤘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