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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검찰, 네티즌…“검찰 포토라인에서도 미소를 지을까?”

입력 : 2017-03-21 08:10:31 수정 : 2017-03-21 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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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구성된 지 146일 만에 박 전 대통령이 소환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의 21일 소환조사는 뇌물죄와 미르·K스포츠재단 강제모금 입증 여부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통해 뇌물수수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 비밀누설 등 13개 혐의의 공범으로 적시된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gkxo****) 박근혜씨 당신은 전 대통령이 아닌 그저 국가반역죄, 뇌물범죄자로써 검찰에 소환되는 것이요” “(아는*****) 박근혜는 검찰 포토라인에서도 미소를 지을까?” “(conl****) 박근혜는 얼마나 인심을 잃었으면 주변에 인물이 없냐” “(moks****) 박근혜씨 제일 큰 문제는 죄의식이 없다는 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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