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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신하균 측 "2월 말 결별…선후배 사이로"

입력 : 2017-03-22 10:21:14 수정 : 2017-03-22 1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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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43)과 김고은(26)이 동료로 남게 됐다. 

22일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2월 말 헤어졌다"며 "각자 일이 바빠서 멀어졌다. 현재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선후배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열애를 시작해 8개월 만에 결별했다. 1974년생 신하균과 1991년생 김고은은 무려 17살 차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신하균은 현재 영화 '7호실과 '악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도깨비' 종영 후 광고 등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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