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서울 동작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줄이는 습관을 키우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녹색 환경교육’을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올해 말까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구민 2500여명을 대상으로 86차례에 걸쳐 연령에 맞는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미세먼지 발생 등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이론을 공부하고 숲을 관찰하는 ‘자연생태체험 교실’,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들고 녹색생활 방법을 익히는 ‘녹색생활 실천교실’,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하고 대체에너지를 만들어 보는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실’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오는 15일에는 어린이집 원생들이 부모와 함께 충효길을 걸으며 숲의 장점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민주 '청순 매력'
  • 김민주 '청순 매력'
  • 노윤서 '상큼한 미소'
  • 빌리 츠키 '과즙미 폭발'
  • 임지연 '시크한 가을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