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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귓속말'은 전국기준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15.9%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민효린, 공명 주연의 KBS2 2부작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2.4%의 시청률을 얻는 데 그쳤다.
이날 월화극 시청률 1위는 SBS '귓속말'이 차지했다. '귓속말'은 직전 방송분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15.9%를 기록했다.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결방했다.
민효린, 공명이 주연을 맡은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살던 여자가 타인과의 관계없이 못 사는 의존적인 남자를 만나 서로를 치유하고 기울어진 삶을 바로잡게 되는 코믹 로맨스 심리극이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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