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멕시코 문무원과 상호협력 협정 체결(왼쪽부터 김도종 총장, 문대원 대표) |
김도종 총장은 “재학생들의 해외 인턴십과 캡스톤 디자인 등 글로벌 산학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 사업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멕시코 문무원 문대원 대표는 1969년 태권도 불모지였던 멕시코로 건너가 태권도 보급과 지도에 앞장 서 30여만 명의 제자를 양성한 태권도 세계화의 주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노력에 힘입어 멕시코는 400여 개 태권도장과 150여만 명의 태권도 수련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성장했다.
익산=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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