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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반도(손호준 분)가 기합을 받고 있다. 사진=KBS 캡처 |
다시 대학생이 된 손호준이 선배에게 대들어 기합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KBS 드라마 '고백부부'에서는 대학 시절로 돌아간 최반도(손호준 분)가 선배에게 대들어 기합을 받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최반도는 술자리 중 만난 타 과 선배에게 "내가 토목과 후배지 니네 후배냐"며 달려들었다.
이에 같은 과 선배는 후배들을 집합해 기합을 줬고 최반도는 '객기였어'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몇 살 차이 난다고, 오구오구 귀여워라'라며 분을 삭이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장면 속 최반도는 외도를 했다는 오해를 받아 마진주와 이혼 후 스무살로 돌아가 새 인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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