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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배우 카라타 에리카, 활발한 한국 활동?…BH엔터와 전속계약

입력 : 2017-10-16 15:24:28 수정 : 2017-10-16 15: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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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사진)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BH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카라타 에리카의 한국 활동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 또한 이번 영입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을 비롯해 더욱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일본에서 데뷔한 카라타 에리카는 깨끗하고 청초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LG전자의 ‘V30’ 광고 모델로 발탁, 공개된 TV 광고(사진)를 통해 특유의 맑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최근에 촬영을 마친 영화 ‘자나깨나(언제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카라타 에리카 공식홈페이지 갤러리 캡처(위),  LG전자 ‘V30’ 광고 캡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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