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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팔로잉한 단 하나의 SNS 계정은?

입력 : 2017-10-24 17:01:24 수정 : 2017-10-24 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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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SNS 대표 스타 설리가 ‘노브라 셀카’로 논란인 가운데 설리가 자신의 속옷을 그린 직접 그린 SNS 계정이 눈길을 끈다.

설리는 24일 기준 320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유한 SNS 대표 연예인이지만 정작 본인이 팔로잉한 계정은 1개밖에 없다.

이는 지난 9월초 설리 자신이 만든 두번째 인스타그램 계정인 ‘be_my_panties’로 설리의 두 번째 계정이라고 네티즌 사이에선 이미 알려져 있다.

설리가 그린 속옷 그림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이 계정에서 업로드 된 게시물을 살펴보면 맨 다리에 속옷을 입은 본인의 모습을 그린 스케치와 추상적 느낌의 그림들을 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진짜 잘 그린다” “진짜 설리가 입은 속옷인가? 특이하다면서 예쁘다” “희한하지만 재미있다”“설리는 진짜 연예인이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설리가 그린 그림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설리는 이에 직접적인 피드백은 없었지만 남녀를 분리시켜 색감의 대비를 준 그림, 립스틱을 묻힌 본인의 입술로 포인트를 준 자화상, 믹스커피로 자신의 심경을 표현한 그림 등을 지속적으로 게시해 자유분방함을 표현하고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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