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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토다이’ 겨울 신메뉴 출시

입력 : 2017-12-13 15:42:00 수정 : 2017-12-13 15: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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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for Todai’ 콘셉트로 연말연시 모임을 화려하게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토다이’가 겨울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메뉴 구성은 레드 컬러의 식재료를 활용한 ‘Red For Todai’라는 콘셉트로 이뤄졌다. 따뜻한 색채의 음식들이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는 ▲갈릭소스 미니가재 ▲후라이드 점보 크랩 ▲세인트루이스 바베큐 폭립 ▲그릴 포크 스테이크 ▲불맛 해물짬뽕 ▲석류담은 베리화채 ▲스노잉 먹물피자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산내 곤드레밥, 통영 어리굴젓, 신선 모듬 해초, 남해안 피조개초밥, 향긋 달래 꼬막무침 등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미니 가재를 요리한 ‘갈릭소스 미니가재’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맛과 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 토다이 측은 “연말과 신년 파티 분위기를 고려해 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메뉴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시즌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콘셉트의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토다이는 크고 작은 룸을 지닌 쾌적한 실내 구성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갖추어 송년회와 같은 각종 모임 장소로 추천받는다. 또한 매장 및 시즌 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주기적인 메뉴 업그레이드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밖에 겨울철 노로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모든 주방 설비와 조리 기구에 쓰이는 살균, 소독 제품을 노로 바이러스 특화 제품으로 교체해 안전성까지 신경쓰고 있다.

토다이의 신메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다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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