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까다로운 기준 탓에 연애가 어렵다는 여배우

입력 : 2018-03-13 13:43:14 수정 : 2018-03-13 13:43:1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맑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보블리'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 박보영의 엄격한 연애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연예계 잇따라 열애설이 터지면서 자신의 연애관을 밝힌 이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박보영은  지난해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 종영 후 자신의 실제 연애 스타일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박보영은 한 매체와 인터뷰서 "겁이 많아 새로운 사람에 대한 의심이 많은 편이다"고 고백했다. 또 "올바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스스로 벽을 쌓다 보니 연애가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극 중 상대배우 박형식의 솔직한 감정 표현을 실제같이 받아내며 달달한 케미를 자랑한 박보영은 ""지금까지 저한테 ‘나 좀 좋아해줘’라고 말한 남자는 없었다. ‘훅 하고 다가오는 남자, 왠지 멋있다고 생각했다" 며 "직설적인 표현을 하는 남자를 좋다"고 말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박보영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