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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 완성된 완벽 보디라인..김새론 발리 여행샷 공개

입력 : 2018-03-14 10:08:57 수정 : 2018-03-14 1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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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김새론의 성숙해진 사진이 화제다. 김새론은 10대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해진 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발리 림이랑 첫날 클럽메드에서 친구도 생김"이라며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행복해라"라는 글을 남겼다.

 

김새론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레드벨벳 멤버 예리도 동행했다.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반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화보 같은 사진으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김새론은 여행 도중 맛본 음식 사진과 수영을 즐기는 사진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시종일관 입가를 떠나지 않는 미소에서 행복함이 묻어난다.

김새론은 그간 소녀 같은 이미지를 벗고 꼭 붙는 민소매 티셔츠나 비키니 차림으로 성숙미를 뽐냈다. 영화 '아저씨' 꼬마 소녀를 기억하는 팬들은 김새론의 훌쩍 자란 모습에 "너무 예쁘다" "볼수록 예뻐진다" "벌써 아가씨가 다 됐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김새론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곰탱이' 개봉을 앞두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마동석, 이상엽 등과 함께 등장하는 '곰탱이'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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