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같은 연예인도 팬으로 만들어 버린 마성의 여돌

입력 : 2018-03-16 10:13:26 수정 : 2018-03-16 10:13:2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수많은 팬을 이끌며 다니는 아이돌 스타도 좋아하는 연예인 앞에서는 수줍은 팬심을 드러냈다. 최근엔 방송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솔직한 발언을 하는 스타들이 많아졌다. 수많은 스타들이 뽑은 이상형은 마마무 멤버 화사였다. 같은 연예인들까지 팬으로 만들어 버린 화사의 매력이 화제다.

1. 현아 

포미닛 멤버 현아는 마마무 데뷔 때부터 무대를 챙겨보며 팬심을 드러냈다. 화사를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는데, 섹시퀸들의 남다른 스킨십은 팬들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현아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고, 현아는 화사를 끌어안으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 모두 핫팬츠에 건강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재치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아는 “화사”라는 글을 덧붙였다.

2. 로꼬 

독특한 음색으로 두터운 팬을 가진 로꼬 역시 화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매번 이상형을 물을 때 화사를 언급했다.

결국 한 방송에서 화사에게 영상 편지까지 보냈는데, “제가 외모를 보고 끌렸지만 앞으로 노래도 많이 들어보겠다”며“제 목소리 필요하시면 연락 달라”며 강판 팬심을 드러냈다. 결국 화사 역시 라디오에서 "나도 로꼬 씨와 작업하고 싶다"고 말하며 러브콜에 응했다.

3. 줄리엔강


이상형의 조건으로 "몸매도 중요하다"고 언급해 화제가 됐던 줄리엔강 역시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화사를 꼽았다.

그는 한 매체 인터뷰에서 "마마무 화사와 전지현, 신민아처름 매력적인 여자가 좋다. 자신감 있는 여자가 매력 있고 섹시하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4. 나나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애프터스쿨 나나 역시 좋아하는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 마마무 화사라고 답했다.

나나는 "(화사는)활기 넘치고 섹시하다.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면 나까지 기분이 좋아진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화사 역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하는 도중 무대 밑으로 내려가 나나의 손을 잡고 그를 바라보면서 노래를 부르는 팬 서비스로 화답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사진= MTN, KBS2 '유희열의스케치북' 화면 캡처, 현아 인스타그램, 줄리엔강 트위터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