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일반국민, 공무원 등 24명으로 구성되는 국민디자인단은 팀별로 이달부터 8월까지 6개월간의 서비스 디자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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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지난해에도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디자인 활동성과대회에서 ‘공공데이터 활용 일자리 웹서비스 개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황수경 통계청장은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국민의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통계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박영준 기자 yj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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